홈플러스, 15일 '슈퍼초빅딜데이' 세일
홈플러스, 15일 '슈퍼초빅딜데이'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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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슈퍼 초빅딜 데이'를 알리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14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슈퍼 초빅딜 데이'를 알리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홈플러스가 15일 하루 '슈퍼 초빅딜 데이'를 열어 생활필수품을 싸게 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1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슈퍼 초빅딜 데이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을 싼값에 만날 수 있다. 22일까지 빅딜가격 제품으로 할인 공세를 이어간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신선 농가들을 돕고 장바구니 물가부담도 낮추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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