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500원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MG손해보험이 '조이(JOY)골프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JOY골프보험'은 골프장에서 라운딩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나 손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핵심담보만 골라 담았다.
만 19세부터 80세까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하루 3500원으로 골프 중 발생한 상해사망(1억원) 및 후유장해(1억원X지급률), 배상책임(2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홀인원 시 홀인원비용(100만원)도 보상한다.
라운딩 전 PC나 모바일로 JOY다이렉트에 접속해 1분만에 쉽고 빠르게 가입할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간편 가입이 가능하다. 또 카카오페이 결제, 휴대폰 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마련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MG손보 관계자는 "골프의 대중화에 발맞춰 온라인 전용 JOY골프보험을 출시했다"며 "골프보험의 보편화를 위해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고, 빠르고, 가볍게 가입할 수 있도록 기획한 원데이용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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