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매일유업은 사회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일터를 지원하기 위해 27일 남산제빵소에 우유를 건넸다. 남산제빵소는 브레드인스마일이 운영하는 대구·경북지역 카페로 사회 취약계층과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직원의 절반 이상이 발달장애인이다.
매일유업은 남산제빵소를 후원하기 카페 운영을 위한 매일우유 1000㎖ 1만2000개를 6개월간 지원할 계획이다. 28일 매일유업 쪽은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들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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