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 11번가는 KGC인삼공사와 손잡고 정관장 매장에서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11번가에 입점한 정관장몰(정몰)에서 상품을 주문할 때 매장 픽업을 선택한 뒤 전국 정관장 매장 800여 곳 중 수령을 원하는 매장, 날짜, 시간을 고르면 된다. 각 매장별 재고 수량도 확인할 수 있고 선물 포장 요청도 공짜다. 준비가 완료되면 휴대폰으로 문자 메시지가 전송된다.
11번가는 어버이날(5월8일)을 앞두고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를 위해 이날부터 8일까지 정관장 매장픽업 서비스가 가능한 인기상품 40여종에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과 T멤버십 최대 22%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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