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J트러스트 그룹은 '점프업TV’ 채널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점프업TV' 채널은 '4050 남성이 지금껏 가장의 책임을 다하느라 하지 못했던 로망을 실현하는 도전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한다.
'점프업TV'에서는 J트러스트 그룹의 광고 모델인 배우 이훈씨와 J트러스트 그룹 직원이 함께 출연해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점프업TV'를 통해 처음 공개된 영상은 '본격 손 소독제 가내수공업! 스케일 높게 1000 만들기 가즈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소독제를 출연자들이 함께 만들고, 제작된 손 소독제 1000여개를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점프업TV'는 또 J트러스트 그룹의 반려견 마케팅을 살려 반려견 셀프 미용 도전, 반려견 소독제 만들기 등의 영상을 잇따라 선보였다.
J트러스트 그룹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고객과의 대면 접촉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물론, 저축은행 업계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점프업TV'를 개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튜브를 비롯한 J트러스트 그룹의 SNS 채널을 통해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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