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AXA손해보험은 'AXA 마일리지운전자보험'이 지난 27일 '2020 고객사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운전자보험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고객사랑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소비자 조사와 학계·산업계의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 브랜드가 선정된다.
2017년 출시된 'AXA 마일리지운전자보험'은 연간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자동차보험의 마일리지 할인 특약 혜택을 그대로 담은 운전자보험이다.
1년간 주행 거리가 1만2000km 이하인 경우, 보험료 6%를 환급 받는다. 매년 갱신 해야 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운전자보험은 장기간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주행거리 할인 혜택을 한층 더 폭넓게 누릴 수 있다. 만 7세이하의 자녀를 둔 운전자에게는 보험료 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진권영 AXA손해보험마케팅본부장은 "합리적인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통해 고객에게 항상 힘이 되고 신뢰 받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며 "국내 최초의 다이렉트자동차 보험사로 출발해 이제는 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갖춘 만큼, 우리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 함께 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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