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이 안경 자체 브랜드(PB) '뷰'(VIE:U)의 선글라스 2종을 새로 선보였다. 2일 롯데백화점은 "최근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외선 차단에 도움을 주는 선글라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상품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뷰의 선글라스 신상품 이름은 '샬롯'(Charlotte)과 '베르테르'(Werther). 특징은 롯데백화점의 상품기획자(MD)가 독창성을 살리면서 가격은 기존 상품보다 약 20% 낮췄다는 것이다. 플랫(렌즈가 평평하게 테 전체를 감싸는 디자인) 스타일인 2종 모두 질 좋은 '피아노 블랙' 색깔 아세테이트로 만들었고, 안경다리(템플)를 금으로 장식했다. 가격은 각각 15만9000원.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