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위치기반서비스 차량 정보기술 기업 팅크웨어가 현대차그룹의 1차 협력사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다.
10일 오전 9시 21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 보다 15.90%(1550원)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9일 팅크웨어는 현대자동차그룹의 품질운영시스템 평가제도를 통과해 1차 협력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 회사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바탕으로 블랙바스와 자동차 관련 제품, 기술 등의 부문에서 협업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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