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한화갤러리아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스마트 폴딩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10일 갤러리아백화점 쪽이 "레이저를 이용하여 스테인리스 스틸을 얇게 깎아 제작한 프레임에 장파장 자외선(UVA)과 중파장 자외선(UVB)을 차단하는 편광 렌즈를 장착한 상품"이라고 소개한 스마트 폴딩 선글라스 가격은 20~30만원대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 선글라스의 무게는 약 15g이고, 다리와 받침을 모두 접었을 때 크기와 두께가 각각 70㎜, 8㎜로 보통 여성 주먹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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