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산 다시마 2개들이 한정판 32개 묶음 1만5790원에 무료배송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11번가에서 12일 하루 오뚜기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을 특가 판매한다.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에 대해 11번가는 완도산 다시마 2개를 넣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11번가에 따르면,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은 전남 완도군의 특산물인 다시마 소비 촉진을 위해 오뚜기가 만든 한정판이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을 통해 진행자 백종원의 요청을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받아들여 완도에서 다시마 재고를 사들인 사연이 소개됐다.
12일 11번가에선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32개를 1만5790원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오뚜기 제품 묶음(오동통면 4개+진라면 매운맛 5개+스낵면 5개+열라면 5개)을 8890원에 산 소비자들은 오동통면 냄비 받침대(선착순 1000개)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