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P2P금융기업 넥펀은 누적대출액 500억원 돌파를 기념해 6월 한 달간 투자금액의 0.5%를 리치포인트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6월 한 달간 넥펀의 자동차 투자 상품에 투자하면 투자 금액의 0.5%를 리치포인트로 제공한다. 리치포인트는 넥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투자 후 상환 시 예치금으로 받을 수 있다.

넥펀은 자동차 투자 상품만 취급하는 P2P금융 플랫폼이다. 개인이 아닌 법인 상사를 차주로 해 안전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근저당 설정을 추가한 '자동차담보 투자 상품'과 법인만을 대상으로 대출을 진행하는 '법인상사신용 투자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넥펀 관계자는 "넥펀은 재투자율 90.96%로 높은 투자자 신뢰도를 갖추고 있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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