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은행연합회는 총회 의결과 금융위원회 승인을 거쳐 16일자로 서봉국 전 한국은행 외자운용원장을 은행연합회 감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서 감사는 196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87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외자운용원 운용전략팀장, 외자기획부장을 거쳐 공보관, 국제국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외자운용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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