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노원구 이마트타운 월계점 1층 아트리움에서 오는 30일까지 '플레옐 리리코' 피아노를 전시한다. 플레옐 리리코에 대해 15일 이마트는 "프레데리크 쇼팽이 사랑한 피아노로, 세계에 3대 밖에 없을 정도로 희귀한 명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국내 1대뿐인 플레옐 리리코는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 7층 라이브러리 룸 소장품인데, 이마트타운 월계점 개장에 맞춰 옮겨왔다. 앞으로 이마트타운 월계점 아트리움에선 각종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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