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코리아, 파이낸스아시아誌 선정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HSBC코리아, 파이낸스아시아誌 선정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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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영 HSBC 코리아 대표.(사진=HSBC 코리아)​
​정은영 HSBC 코리아 대표.(사진=HSBC 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HSBC코리아는 금융전문지 '파이낸스아시아'가 주최한 '파이낸스아시아 컨트리 어워드 2020'에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선도적인 글로벌 은행로서 위상과 고객중심 경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HSBC 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HSBC 코리아는 한국, 베트남 블록체인 거래에서부터 전자상거래 기업 대상의 재고자산 기반 대출, 디지털 혁신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은영 HSBC 코리아 대표는 "지난 2013, 2015년에 이어 세번째로 한국 최우수 인터내셔널 은행으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고객을 중심에 두고 혁신적인 솔루션에 집중했던 덕분에 이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HSBC 코리아는 금융전문지 유로머니지 선정 '한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은행' 10년 연속 선정, 금융전문지 더 에셋지 선정 '한국 최우수 자산보관은행' 8년 연속 선정 등 다양한 은행 업무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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