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 출범
상상인저축은행,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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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상상인저축은행의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이 출범한다. (사진=상상인저축은행)
7월 상상인저축은행의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이 출범한다. (사진=상상인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이 7월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 '뱅뱅뱅'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금융시대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뱅뱅뱅'은 상상인저축은행이 선보이는 첫 종합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뱅크뱅크뱅크의 앞자리를 따와 고객이 기억하기 쉽고 부르기 쉽도록 했다.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 실명 확인을 통해 24시간 365일 △입출금 자유 계좌 개설 △전화연결 없는 자동대출 △계좌관리 △대출관리 △송금수수료 0원 △즉시이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 출시를 통해 비대면(언택트) 서비스 고객 접점을 선점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와 업그레이드 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뱅뱅뱅' 출시를 기념해 연 7.0%의 금리를 제공하는 '뱅뱅뱅 777 정기적금'을 선보이며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선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7월 한달 간 매일 777명 선착순 가입 가능하다.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월 납입금은 최대 20만원이고 이자는 만기 일시 지급식으로 제공한다. 이벤트는 매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며 자세한 사항은 '뱅뱅뱅' 어플리케이션과 상상인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 광고도 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세상은 빠르고, 금융은 어렵고, 복잡한 건 싫어, 필요한 것들만 간단히 쓸래요' 등 간편한 금융 생활을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재미있게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유튜브, 스마트 미디어 렙(SMR, Smart Media Rep), 페이스북, 인스타 등 디지털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이번에 출범하는 상상인디지털뱅크 '뱅뱅뱅'이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증대 시키고 서민 금융으로서 더 나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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