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J트러스트 그룹 계열사 JT친애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광주지역 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지원금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JT친애저축은행의 광주지점 이전을 계기로 진행됐다. JT친애저축은행 지역 지점이 주최가 돼 진행하는 첫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부금은 빛고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추천받은 위탁시설에 거주하는 학대 피해아동의 생활 및 정서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서민금융사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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