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매일유업이 젤리 '떠먹는 데르뜨'를 내세워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30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떠먹는 데르뜨를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떠먹는 데르뜨는 복숭아, 감귤, 파인애플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젤리 속에 개벽급속냉동(IQF) 기술을 적용한 과육을 넣어 식감을 살렸다.
매일유업은 이번 기획전에서 데르뜨를 구매하고 포토상품평을 등록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 1박2일 무료 숙박권을 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떠먹는 데르뜨는 과일 향만 나는 젤리가 아니라 과육이 그대로 들어간 젤리"라며 "상온 보관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더운 여름철엔 냉장 보관해 시원하고 신선한 디저트로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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