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6일 오후 7시부터 '신라TV'서 257종 최대 40% 할인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신라면세점이 신라TV를 통해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 재고품을 싸게 판다. 신라TV는 신라면세점이 지난해 선보인 모바일 생방송 서비스다.
5일 신라면세점은 6일 오후 7시부터 40분간 전속 뷰티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 생방송을 통해 구찌, 디올, 톰 포드 등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 재고 면세품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선 상황별로 꾸미는 법을 공유하고 얼굴형에 따라 상품도 추천해 준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신라트립을 통해 오프화이트, 폴스미스, 제니스, 해밀턴, 톰포드 아이웨어, 로즈몽, 다니엘웰링턴을 포함한 12개 패션·잡화 브랜드 면세 재고품도 판다.
대표 상품은 △오프화이트 20 SS 아치셰이프 후드티 △폴스미스 빌폴드 반지갑 △해밀턴 재즈마스터 뷰매틱 △톰포드 아이웨어 선글라스 등 총 257종으로 면세점 정상 가격보다 최대 40% 싸다. 구매한 상품은 최대 2주 내 배송해준다.
면세 재고품은 신라면세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라트립 또는 인터넷 포털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시작일 이전에 미리 신라인터넷면세점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인 신라페이를 가입한 후 이용하면 당일 결제금액 일부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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