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제과가 '흔한남매 한정판 과자세트' 2탄인 '영상제작 놀이 패키지 과자선물세트'을 선보였다.
12일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 선물세트는 치토스, 칸쵸, 꼬깔콘, 카스타드, 칙촉 등 과자 9종과 슬레이트, 조명(LED), 스티커, 플레이카드 등 영상제작 놀이용품 4종이 들어있다. 상자 절취선에 따라 자르고 붙이면 영상제작 놀이판과 휴대폰 거치대로 바뀐다. 오픈마켓 11번가에서 8000원대에 판다.
롯데제과는 9월1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매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품 개봉 영상과 '흔한남매언박싱이벤트' 해시태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흔한남매 봉제인형 세트'를 준다. 당첨자는 롯데제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달 중순에 발표된다. 오는 17일까지 11번가에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롯데리조트 부여 이용권, 키자니아 이용권 등을 과자선물세트와 함께 받을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하고 재밌는 콘셉트의 과자선물세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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