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J트러스트그룹은 JT친애저축은행이 운영하는 공식 페이스북 팔로워 수가 25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6년 개설된 JT친애저축은행의 페이스북 팔로워 수는 현재 25만9000여명이다. 최근에는 금융상식 퀴즈 콘텐츠 외에도 반려견 관련 콘텐츠나 브랜드 캐릭터인 '쩜피'를 활용해 일상 속 고민되는 상황에서의 선택지를 댓글로 투표하는 '쩜피의 선택'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점프업TV' 유튜브 채널은 누적 조회수 13만회를 넘어섰다. 점프업TV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J 트러스트(Trust)'와는 별도로 개설된 채널이다. '4050 남성이 가장의 책임을 다 하느라 하지 못했던 로망을 실현하는 도전 버라이어티' 등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사 이미지를 탈피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J트러스트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접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SNS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거리를 좁히고, 기업 브랜드를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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