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OK저축은행은 프로골퍼 이태희 선수의 우승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특판 예금인 'OK 챔피언 이태희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의 금리는 연 1.7%(세전, 매 1년마다 변동)로 계약 기간이 3년이다. 가입 후 1년이 도래하는 시점에서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연 1.7%(세전, 매 1년마다 변동)의 금리를 보장 받을 수 있다. 1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 대상은 개인이며,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00억원까지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다만, 총 한도 500억원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태희 선수의 우승을 함께 축하함과 동시에 금리적 혜택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