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현대백화점은 1일 전국 15개 점포에서 오는 30일까지 추석 선물용 상품권을 판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해당 기간 30만원 이상 상품권 구매자들은 신사임당 고서화가 그려진 봉투를 받을 수 있다. 5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코로나 응원 기프트 세트'나 '타올세트'를 준다. 코로나 응원 기프트 세트는 마스크와 손세정제로 이뤄졌다.
현대백화점은 서울·경기를 비롯해 점포가 있는 광역시에서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상품권을 전화로 주문하면 2시간 안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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