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마세라티가 지난달 '노빌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삼성전자 럭셔리 냉장고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와 함께 진행한 공동 프로모션을 9월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마세라티와 삼성전자 셰프컬렉션은 지난달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소비자와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연장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마세라티와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 이탈리아 하이엔드 금속가공 업체 '데 카스텔리(De Castelli)'사를 통해 장인 정신으로 탄생한 명품이라는 점과, 메인 테마가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블루 컬러인 점에서 시너지를 위해 기획됐다.

프로모션 조건은 지난달과 동일하게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 계약 및 출고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셰프컬렉션 최상위 모델인 1,200만 원 상당의 ‘셰프컬렉션 마레 블루’ 냉장고 총 10대를 증정한다.

전 세계에 40대 한정 판매하는 마세라티 '노빌레(Nobile)' 에디션은 지중해에서 모티브를 얻은 블루 노빌레 색상을 적용해 우아함과 강력한 성능을 강조했다. 내부에는 센터 콘솔 한가운데에 '40분의 1(One of 40)' 기념 배지를 달아 희소성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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