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KB저축은행은 이달 17일부터 연 2%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비대면 전용상품 'KB 이플러스(e-plus)'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한해서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개인당 최소 10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모바일 앱 키위뱅크(kiwibank) 또는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별도의 조건없이 기본금리 1.7%에 특별금리 0.3%를 더해 연 2% 이자를 제공한다.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도 키위뱅크를 통해 고객과 함께 동반성장하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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