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오리온은 72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군장병을 위해 총 1억원 상당 과자상자 1만개를 내놨다. 22일 오리온에 따르면,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가 전날 경기 이천시 특수전사령부를 찾아 현창훈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 참모장한테 과자상자를 건넸다. 과자상자에는 '초코파이정(情)', '닥터유 단백질 바', '스윙칩' 등이 담겼다.
오리온은 2018년 국방부와 '국군장병 복지 및 취업 지원 업무협약'을 했고, 국군 응원 디자인을 적용한 초코파이 11만 세트 후원, 육군 1군단에 농구공 1000개 전달 등 군장병 사기진작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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