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은 퇴직을 앞둔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은퇴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5가지 질문으로 풀어본 은퇴준비 전략' 및 '퇴직예정자를 위한 절세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퇴직 후 반드시 알아야 할 자산 관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한 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는 금융·부동산·세무 및 은퇴설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조직으로 우수고객대상 1:1 맞춤형 상담 및 주거래 기관고객 대상으로 세미나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부터 은퇴설계 컨설팅 프로그램인 'All100플랜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신용인 WM사업부장은 "임직원 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기업체를 대상으로 은퇴설계 세미나를 전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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