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이 23일부터 12월2일까지 서울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과 경기 판교점 내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에서 중·고등학생 맞춤 식단인 '두뇌건강 플레이트'를 판다. 그리팅 영양사의 반찬가게에선 현대그린푸드가 지난 3월 출시한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인 그리팅 소속 영양사가 상주하며 소비자들한테 '건강반찬'을 추천해준다.
두뇌건강 플레이트에 대해 22일 현대백화점이 두뇌 활동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오메가3, 기억력 향상 효과가 있는 글루타민산 등이 들어간 건강반찬(채소, 나물, 두부, 생선, 고기, 뿌리채소·과일)으로 짜였다고 설명했다. '연어구이·홍시불고기', '삼치구이·고추장닭구이' 등 , '고등어구이·육원전'(동그랑땡) 등 5종으로 출시된 두뇌건강 플레이트의 1개당 가격은 각각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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