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OK금융그룹은 오는 20일까지 '위(We)대한 민국, 전사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OK금융그룹이 매년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인 '사회공헌대축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OK금융그룹 본사(서울)와 회현 및 가산센터, 대전센터, 각 지역 영업점 등에서 실시 중이다.
올해는 전사 헌혈 캠페인을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 운영한다. OK금융그룹은 앞서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부족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2월 전사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최윤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 국가적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전사 헌혈 캠페인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SR 활동을 전개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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