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SM그룹은 11일 전무 4명, 상무 6명, 이사 36명 등 임원 46명과 부장 57명을 승진시키는 등 2021년 정기 임원 및 부장 인사를 단행했다.
SM그룹 관계자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대내외적 비상 경영환경에서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경영실적에 기여함과 동시에 미래 성장을 주도할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임원 및 부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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