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코웨이는 5일 서장원(사진) 경영관리본부장(CFO) 부사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내정으로 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신임 서장원 대표이사는 미국 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미국 변호사다.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넷마블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넷마블이 코웨이를 인수한 이후에는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CFO) 부사장 등을 맡았으며 '전략기획 글로벌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다음은 서장원 코웨이 신임 각자 대표이사 프로필]
△ 인적사항
-1970년생(51세)
-미국 웨스트민스터대 경제학과
-미국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
-법무법인 세종 선임 미국변호사
△ 주요 경력
-넷마블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넷마블 문화재단 대표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CFO)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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