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쿠팡이 오는 10일까지 알뜰한 멍냥상회를 열고 7300여 가지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6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 멤버십 회원인 와우 회원은 특별관에서 최대 65% 할인받아 반려동물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도비 밸런스 강아지 사료, 내츄럴발란스 닭고기 캣사료, 캣퓨어 미니스틱 콤보 간식, 초코펫하우스 논슬립 사각 배변판 매트 등이다. 알뜰한 멍냥상회 카테고리관에서는 개와 고양이 용품을 각각 사료, 간식, 배변용품, 장난감 등의 부문으로 나눠 선보인다. 90여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목욕·미용·건강, 하우스·이동장·방석 카테고리는 개와 고양이 용품을 한데 묶어 기능별 맞춤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햄스터, 토끼 같은 소동물이나 어류, 파충류, 조류 등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길어진 집콕 기간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애완동물 용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펫 시장의 트랜드에 맞춰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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