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월 11일 장 마감 후 12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미래에셋대우는 네이버파이낸셜 보통주의 1종종류주식으로의 변경 투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미래에셋대우는 "투자 목적 및 금융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위해 네이버파이낸셜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2019년 12월 13일 이사회에서 결의했다"며 "2020년 1월 15일 거래를 완료해 보통주 21만4477주, 1종 종류주식(이하 '전환우선주') 149만750주를 취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공시는 기존에 투자해 보유중인 보통주 10만9500주를 전환우선주로 1:1변경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협력사 부푼파업 지속에 따라 울산공장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생산중단일자는 11일 주간과 야간 총 8시간이다.
유진증권은 신영부동산신탁의 주식 49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35%다. 유진증권은 "업계 내 경쟁력 유지 및 인가 사업계획에 따른 증자 진행"이라고 설명했다.
서원은 비철금속 상품선물 및 선물환 거래 등에서 손실이 발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서원은 "환율 및 원자재 가격변동위험 등을 회피하고자 파생상품계약을 체결했지만, 예기치 못한 구리가격 상승 및 원 달러 환율하락 등으로 인해 파생상품거래 및 평가손실이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손실금액은 99억3744만원으로 자기자본대비 9.23%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일 수산중공업에 대해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12일 오후6시까지다.
◆코스닥시장
GV는 11일 신청인(채권자)의 취하로 파산신청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관할법원은 서울회생법원이다.
뉴로스는 168억9000만원 규모의 채무상환자금, 8억4450만원 규모의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화일약품은 크리스탈지노믹스에서 다이노나 외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아이씨케이는 Black Card LLC와 Luxury Card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0억897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6.54%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7월10일까지다.
빅솔론은 아이베스트의 주식 60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50%다. 빅솔론은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코텍은 아이베스트의 주식 400만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33.33%다. 코텍은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를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피씨엘은 의료기기 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41만8688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9.09%다. 계약기간은 2021년1월15일까지다.
피씨엘은 의료기기 등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추가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억9699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50.09%다. 계약기간은 2021년1월15일까지다.
프리엠스는 주식 거래량 활성화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5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처분예정기간은 2021년4월11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