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진 미래에셋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외 3곳의 사회복지기관에서 홀로 설 명절을 맞이하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는 미래에셋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떡국을 대접하고 흥겨운 민속공연ㆍ윷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또 오후에는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 측은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 박현주재단은 설립이후부터 매년 설 및 추석 명절때마다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미래에셋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