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쿠팡이 오는 2월13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설 기획전을 운영한다.
19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설레는 특가, 선물세트 특가, 카테고리 행사 등의 부문으로 구성됐다. 행사 기간 설레는 특가를 통해 오랄비 전동칫솔, 키친플라워 에어프라이어, 크리넥스 키친타올 등 인기 품목을 최대 61% 할인된 일일 특가로 선보인다.
선물세트 특가에서는 취향·이색선물, 프리미엄 선물, 부담 없는 선물 등의 품목에서 설 선물을 고를 수 있다. 최대 52% 할인 판매하며 로켓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월 최대 5만원을 적립할 수 있다. 카테고리 행사에서는 주방&제수용품, 휴식가전, 한복, 뷰티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 설날 밥상 차림을 위해 신선식품 새벽배송인 로켓프레시 상품도 별도로 선보였다.
쿠팡은 사전 예약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월5일까지 실속있는 정육, 당도보장 청과, 신선한 수산, 건강·가공식품, 맛있는 간식·음료 등 다양한 부문의 상품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올 설은 친지들과 직접 모이기보다 선물로 마음을 전할 경우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해 설 선물 기획전을 더 풍성하게 꾸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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