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까지 본점 8층서 영국 왕실 도자기 브랜드 신상품 판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백화점은 영국 왕실 도자기 브랜드로 이름난 '웨지우드'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서울 소공동 본점 8층에서 오는 2월4일까지 운영한다.
24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웨지우드 임시매장에선 260년 전통의 아카이브 무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르네상스 레드' 시리즈, 황금빛 플로랄 문양과 브론즈 무늬가 특징인 '베라왕 자르딘'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리버튼'과 '플로랄 에덴' 시리즈도 만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선 이번 임시매장을 기념해 웨지우드의 홍차 도구(티웨어)로 이뤄진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워터포드 와인잔 50% 할인행사 등도 연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