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2월 무착륙 日대마도 관광비행 4회 운항
에어부산, 2월 무착륙 日대마도 관광비행 4회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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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드로우·면세품 할인 80% 등 고객 혜택 확대
에어부산 여객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 여객기. (사진=에어부산)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에어부산은 내달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강화된 고객 혜택과 함께 총 4회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진행 될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항공편(BX1045)은 6일, 13일, 20일, 27일에 운항되며 경로는 이달과 동일한 '대마도 관광코스'로 진행된다. 일정은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일본 대마도 상공을 선회한 뒤 되돌아오는 방식이며 2시간가량 비행한다. 

항공권 구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가능하며, 총액운임 기준 9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해외 비행인 만큼 탑승객은 반드시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더해 에어부산은 고객 혜택도 강화했다. 추첨을 통해 국내선 무료 항공권과 보냉 백 등을 제공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의 품목에 테이블 매트·컬러링북 등을 추가했으며 롯데 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탑승객 전원에게 '롯데뷰티키트' 및 롯데 면세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상품 대상으로 최대 8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기내 면세품은 현장 주문이 불가하며 에어부산 온라인 기내 면세점을 통해 사전 예약 주문을 했을 경우에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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