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서 탄산음료와 마스크 담은 '면역력 키트' 선물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동아오츠카는 9~1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금호고속 승무사원들에게 탄산 비타민음료 '오로나민C'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용 마스크가 담긴 '면역력 키트'를 나눠줬다.
9일 동아오츠카에 따르면, 면역력 키트 나눔은 설 연휴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해질 수 있는 고속버스 승무사원들에게 오로나민C의 생기발랄함을 선물하기 위해 기획했다. 오로나민C는 5가지 비타민(C·B2·B3·B6·P)과 3가지 필수아미노산(페닐알라닌·트레오닌·이소로이신)이 들어있다.
김정희 오로나민C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예년과 달라진 설 명절이지만 가족과 친지를 생각하는 마음은 어느 때보다 큰 것 같다. 한 병으로 간편하게 5가지 비타민과 3가지 필수아미노산을 섭취할 수 있는 오로나민C로 생기 가득한 명절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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