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제주항공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본사를 방문해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승무원들이 비행을 준비하는 라운지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모두락, 항공기 운항을 총괄하는 종합통제센터 등을 둘러보고 김이배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및 조종사 노조위원장, 근로자대표 등과 간담회를 통해 제주항공 현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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