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은 3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안에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플래그쉽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섬에 따르면, 더현대 서울 3층에 320㎡(97평) 규모로 꾸민 타미힐피거 매장에선 의류·액세서리 상품 200여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타미힐피거 골프' 상품을 처음 선보였다. 타미힐피거 골프 상품은 의류, 신발, 장갑,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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