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롯데백화점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페스티벌'을 기획했다.
5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전 점포 내 MVG 라운지를 꽃으로 꾸민다. 화훼농가에서 직접 공수한 생화를 안내 데스크 등에 장식하고 딸기 라떼나 딸기 마카롱도 대접한다. 이번 행사 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꽃 장식 인증사진을 올리면 미니화분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