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삼성전기·엔씨소프트·코오롱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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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기존추천종목

▲삼성전기- 코로나 수요 회복 및 제한적 공급 증설 → MLCC 호황. 5G 통신부품 포트폴리오 구축: 안테나모듈(AiP), 패키징기판(SiP), 신규 회로기판, MLCC. 5G 신사업에 따른 밸류에이션 확장

▲엔씨소프트- 신작 모멘텀 반영하는 구간(3/24 리니지2M 대만·일본, 3/26 트릭스터M, 5월 블소2). 기존 게임 매출 유지+다수의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 글로벌 피어와의 밸류에이션 갭 축소 기대. 확률형 아이템 규제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 최근 조정은 오히려 비중확대 기회

▲롯데케미칼-  화학 업황 호조세 지속 및 대산공장 재가동으로 실적 기대감 점차 확대. 2021년 영업이익 대산 재가동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와 업황 반등으로 1.4조원(+275%) 전망. 목표 PBR 0.93배(현 주가 0.6배)→업황 턴어라운드 가능성 감안하면 업사이드 충분

▲LG전자- Magna와의 시너지 기대, 전장부품사로의 재평가 필요. 일본 IT 부품사들 다수, 전장모멘텀과 함께 과거 15년 기준 고점 경신 중. 2021년 VS와 MC 사업부 적자 축소에 따른 영업손익 개선

▲SK하이닉스- 2021년 및 2022년 실적 컨센서스 빠르게 상승할 전망. 현재 주가는 현물가 상승 초입 단계. 이후 1Q21에 고정가 반등 순서로 주가 랠리 진행 예정

▲강원랜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영업장 개장으로 인한 매출 증가 효과 기대. 백신 접종 시작으로 향후 강원랜드 카지노 내국인 입장객 증가 기대감. 2020년 4분기 인건비(퇴직급여 충당금) 처리로 일회성 비용 리스크 제거

▲이마트- 2021년 매출액 24조 2128억, 영업이익 4284억원 전망. 트레이더스 영업이익률 3% 후반대 회복. 온라인 적자폭 축소 (온라인 거래액 36% 증가). 마트 저점, 온라인 성장, 연결 손익 개선이 숫자로 확인되는 흐름

▲NAVER- 지난해 4분기 광고(서치플랫폼) 고성장에 이익 우려 해소(기존 대비 2개분기 앞당겨진 성장 경로). 성과형 광고 확대와 신규 광고 상품 출시로 연중 광고 고성장 지속 전망. 본격적인 글로벌 확장(컨텐츠, 엔터, 커머스) 국면, 쿠팡 상장 시 커머스 가치 재부각도 기대

▲기아차- K5, 쏘렌토 등 볼륨 모델의 내수 및 북미 흥행을 통해 상품성 재확인. 원화 강세 및 파업 등 부정적 영향 또한 차종 믹스 개선을 통한 ASP 상승이 상쇄. 올해 볼륨 모델의 글로벌 런칭 및 전기차 출시를 통해 상품성 우위 사이클 지속 전망

▲한화솔루션- 2021년 화학 업황 회복과 글로벌 태양광 수요 확대에 따른 이익 성장 지속. 사업 내 태양광·수소 비중 확대됨에 따라 성장주로서 밸류에이션 확장 가능. 21F 기준 PER 13배, 글로벌 태양광 피어 평균 28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

▲키움증권- 12MF PER 4.5배로 21년 예상 ROE 22.8% 감안 시 현저한 저평가 구간. 2021년 누적 일평균 거래대금 39.3조원, 회전율 440.4% 등 양호한 지표→1Q21F 실적 개선 기대. 증자 리스크 존재하나, 최근 분기 이익체력 2-3천억원 감안 시 대규모 증자 가능성은 낮아보임

▲신세계- 2021년 연결 총매출액 9조 4673억원(+22.7% YoY), 영업이익 3874억(+338.3% YoY) 전망. 면세 부문 공항 면세점 임차료 산정 방식 요율제로 변경되면서 손익 개선 흐름 지속될 전망. 백화점 부문 기존점 & 손익 흐름 추세적 반등 기대

▲호텔신라- 국내 면세업황의 지표인 시내점 매출은 보따리상 덕분에 7월부터 반등하여 꾸준히 상승 추세. B2B 사업을 하는 보따리상은 연말·연초 쇼핑시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실적 견인 예상. 국내외 공항면세점 임차료 감면, 코로나 피해업종 보조금 유지되며 주요 적자 요소 해소 전망

▲삼성전자- 1H22까지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 1Q21부터 DRAM 가격 상승 전망. 주가는 반도체 업황을 바라보며 상승할 전망

▲카카오- 2021년 영업이익 6,339억원(+38.1% YoY) 전망. 마케팅 투자에도 신사업(핀테크, 모빌리티 등) 적자 폭 축소. 커머스 및 비즈보드 성장이 전체 마진 개선

▲LG이노텍- 2021년 전 사업부 실적 개선, 주력사업부 호황 지속, 적자 사업부 실적 개선 기대. PBR 매력도 돋보이는 애플(아이폰/애플카) 협력사 고객사 트리플 카메라와 ToF 채용률 상승 예상, 고수익성 패키징기판 중심 매출 증가 예상


중소형주

◇기존추천종목

▲코오롱인더스트리- 4분기 영업이익 산업자재 회복 및 패션 성수기로 584억원(+104%), 컨센 대폭 상회 예상. 2021년 '산업자재&패션' 반등 + '아라미드&수소' 성장 모멘텀으로 주가 리레이팅 본격화. 목표주가 80,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중소형주 Top pick

▲현대건설기계-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 업종 → 건설기계 광산 수요, 구매력 증가로 신흥국향(向) 건설기계 판매량 확대 예상. 2020년 4분기 통화지수 반등과 함께 신흥국(중국 제외) 매출액 YoY 31.6% 성장 기록

▲하나투어- 향후 4개 분기 연속 적자 예상, 코로나로 인한 실적 전망치의 추가 하향 가능성 매우 낮음. 실적보다는 백신 이슈 진전에 따라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되어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사업 구조조정 진행중, 산업 회복기에 고정비 감소로 인한 실적 개선 레버리지 효과 향유 기대

▲해성디에스- 리드프레임, 반도체용 패키지 Substrate 제조 업체. 수익성 높은 자동차용 리드프레임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세 지속. 전장부문 성장성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전망

▲풀무원- 올해 매출액 2조 5285억, 영업이익 704억원 전망. 국내 식품 호조, 급식/외식 부진, 해외 부문 양호한 실적 동향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 급식·외식 부문 정상화 및 해외 부문 손익 추세 유지 시 2021년 손익 개선 우려 없음

▲영원무역-  2021년 매출액 2조 6003억, 영업이익 2656억원 전망. Scott, OR 부문 이익 개선, 이연 수요 및 선오더 반영에 따른 오더 증가세. 전방 수요 불확실하지만, 국내외 동종 업태 내 밸류에이션 매력 가장 높음

▲LIG넥스원- 4Q 영업이익 170억원(흑자전환, YoY), 컨센서스 88.7% 상회. 잔고가 담보하는 실적 성장, 인공위성 관련 모멘텀도 보유. 2021년 PER 12.0배로 글로벌 peer 대비 저평가, 실적 성장과 인공위성 부각으로 리레이팅 기대

▲천보- 2차전지 필수 물질인 전해질 생산 업체. 전기차 시장 개화에 따른 제품 판매 확대 기대. CAPA 증설을 통해 2021년, 2022년 중장기 성장 동력도 확보

▲에스코넥- 힌지, 2차전지 등 IT 금속 부품 생산 업체. 올해 무선사업+친환경수소 성장 본격화로 실적 턴어라운드. 매출액 +10% YoY,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휠라홀딩스- 4Q20 아큐시네트 기대치 충족하는 실적 & 자체 실적 소폭 하회. 3월 이후 기저 효과 기대감 유효, Acushnet 지분 가치를 고려한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포스트 코로나' 기대감과 지분 가치를 고려한 '매수' 대응 유효

▲메드팩토- Keytruda+Vactosertib 병용 2a상 데이터 ASCO에서 공개. 경쟁력 있는 데이터 공개 시 혁신 치료제 지정 및 임상 2상 완료 후 조건부승인 가능성 존재. Vactosertib+Onivyde 췌장암 전임상, BAG2. DRAK1 타겟물질 연구성과 AACR에서 공개

▲더네이쳐홀딩스-  국내: 1) 높은 온라인 성장(+30%), 2) 오프라인 매장 확대(20년 271개 →21F 328개). 해외: 내셔널지오그래픽 IP를 보유한 디즈니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해 빠른 확장 중. 과거 동종 업체들 해외 진출 가시화 시점 PER 15~20배까지 상승한 점 감안시 현저한 저평가

▲포스코인터내셔널- 철강 트레이딩, 에너지 인프라 투자, 식량 소재 사업 영위하는 종합 상사. 지분 100% 전장부품 자회사 포스코SPS 친환경차 부품업체로 기업가치 부각. 본업 모든 사업 부문 2020년 바닥을 기점으로 턴어라운드+포스코SPS 가치 반영 전망

▲제우스- 국산화로 Batch 세정 장비 시장점유율 확장 전망. 신규 장비 고객사 퀄 진행 중으로 향후 ASP 상승효과 기대. 메모리 고객사 내 경쟁사 퇴출로 반사수혜 가능

▲키다리스튜디오- 레진 인수로 신규 국가(미국, 일본) 진출+콘텐츠 확장성 동시 확보. 델리툰을 통한 유럽 국가 추가 진출+장르 확장 동시 진행. 2021년 매출액 +159% YoY, 영업이익 +194% YoY 전망

▲팬오션- 2021년 신흥국 경기 회복이 견인하는 추세적인 BDI, 주가 상승 전망.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한 LNG 운반선 사업 확대도 기대. 운송 업종내 Top Pick

▲심텍- 2021년 메모리용 패키징기판 호황, 저부가 패키징기판 최대 수혜주. DDR5 Big Cycle, 메모리 플랫폼 업그레이드 주목. SiP 수요 증가 기대

▲아프리카TV-  2021년 광고부문 고성장 전망, 회복된 광고 수요 및 신규 상품 확대 영향. 플랫폼서비스 성장 우려 제한적, 결제율 상승세 지속(3Q19 3.7% → 3Q20 4.2%). 2021년 기준 PER 13배, 절대 저평가 국면

▲나스미디어- 2021년 연결 영업이익은 300억원(+16.3%) 기대. 빠르면 1월, 늦어도 2월에는 KT 빅데이터 사업 출시. 2021년 PER 11배로 신사업 감안하지 않아도 저평가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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