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발랄 모델 이미지 내세워 일상으로 '생기 회복' 메시지 전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광동제약이 아이돌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출연한 '비타500' 영상 광고를 새로 선보였다. 이 광고에 대해 8일 광동제약은 "비타500의 주요 성분인 비타민C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원기 회복'(리프레시)를 돕는다는 내용으로,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와 위축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활력과 웃음을 되찾아주기 위해 제니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이번 광고를 통해 제니와 함께 지친 이들을 응원한다. 제니는 맑게 갠 하늘을 배경으로 상큼발랄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제니가 비타500 뚜껑을 열고 마시는 장면에서 알파벳 'C'를 응용한 '새로 고침' 상징을 강조했다. 비타민C의 C자 끝에 화살표를 넣어 이번 광고의 핵심 메시지인 리프레시를 담아냈다는 게 광동제약 설명.
제니가 리프레시 후 활력 있는 일상을 보여주는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광동제약 쪽은 "비타민C의 역할이 건강을 넘어 일상에 새로운 힘을 주는 전환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성분뿐 아니라 광고를 통해서도 희망과 활력을 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