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창원점, 아시아 지역 '2020년 최우수 지점' 2개부문 수상
할리데이비슨 창원점, 아시아 지역 '2020년 최우수 지점' 2개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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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할리데이비슨 창원점이 아시아 9개 딜러 중에 '2020년 4분기 최우수 지점' 및 '2020년 올해의 신규 지점'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사진1. 할리데이비슨 창원점이 아시아 9개 딜러 중에 '2020년 4분기 최우수 지점' 및 '2020년 올해의 신규 지점'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사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경상남도의 거점으로 불리는 할리데이비슨 창원점이 브랜드 글로벌 본사에서 선정하는 '2020년 4분기 최우수 지점' 및 '2020년 올해의 신규 지점'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총 9개국(한국,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으로 구성된 할리데이비슨 아시아 신흥 시장(이하 AEM)의 소속이다. 

할리데이비슨 AEM은 매년 1분기에 소속 국가 내 딜러들의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총 4개 부문의 수상 항목을 정해 우수 지점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 의 11번째 할리데이비슨 창원점은 새롭게 변경된 브랜드 가이드라인 준수, 고객 응대 서비스 부문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0년 4분기 우수 딜러 및 2020년 올해의 딜러 이상 2개 부문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창원점은 지난 2020년 3월 공식 오픈과 동시에 경상남도 일대를 아우르는 주요 거점으로 급부상했다. 2020년 모터사이클과 정식 제품 판매와 정비 서비스 등 다양한 부문에서 목표 매출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권기철 할리데이비슨 창원점 이사는 "할리데이비슨이 한국에 첫 선을 보인 1999년 이래로 수 많은 라이더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어느 덧 한국 내 11번째 지점이 탄생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수상은 경남 지역에서 그 누구보다 할리데이비슨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고객들 덕분에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최고의 서비스 품질로 고객 감동을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할리데이비슨 창원점은 2층 규모(총 240평)의 대형 매장으로 모터사이클 쇼룸과 정식 의류 및 부품&액세서리 매장, 더불어 정비 서비스까지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원-스탑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2층에는 라이더들과 방문객 모두 편하게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까지 구비하고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전국 11개의 공식 지점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고객 행사 및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3월에는 전국 12곳의 라이더 카페 및 2곳의 라이딩 성지를 방문하고 인증하는 2020 스탬프 투어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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