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공식 상품·음악·관련 콘텐츠 등 공모전 진행
[슈퍼레이스 권진욱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021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캠페인인 'We Make SUPERRRACE'를 진행한다.
25일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더욱 멋지고 재미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가 팬들의 생각을 더욱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며 대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흥미로운 도전"이라고 말했다.
슈퍼레이스는 'We Make SUPERRACE'(우리가 슈퍼레이스를 만든다)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공식 굿즈 공모전'을 진행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에서 골라 놓은 품목을 팬들이 원하는 대로 디자인해 하나의 상품으로 완성시키킬 예정이다. 오는 2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슈퍼레이스는 팬들의 요청을 다양하게 받아들이기 위해 공식 상품, 공식 음악, 이모티콘, 키 비주얼 등 대회를 상징할 수 있는 요소들을 직접 창조해내는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We Make SUPERRACE' 캠페인은 시즌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여러 가지 이벤트 프로그램의 일정과 결과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팬들에게 수시로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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