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지구의 날 맞아 '세이브 디 어스' 패키지 출시
롯데호텔, 지구의 날 맞아 '세이브 디 어스'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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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롯데)
호텔롯데에서 선보인 친환경 보냉백 '롯데호텔 야미백'. (사진=호텔롯데)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호텔롯데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친환경 보냉백을 주는 '세이브 디 어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20일 호텔롯데에 따르면 이번 패키지는 환경의 날(6월5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별 혜택과 함께 롯데호텔 야미백 1개를 공통 특전으로 제공한다. 롯데호텔 야미백은 호텔에서 나온 페트병을 수거해 새활용(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보냉백이다. 친환경 스타트업 에임트와 협업해 제작했다. 

이번 패키지는 롯데호텔 5개 지점(서울, 월드, 울산, 제주, 부산)과 L7호텔 3개 지점(명동, 홍대, 강남), 롯데시티호텔 7개 지점(마포, 김포공항, 제주, 대전, 구로, 명동, 울산)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호텔별, 날짜별로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롯데는 고객이 직접 친환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두 그린 캠페인도 기획했다. 패키지 투숙 기간 개인 텀블러 소지하기, 페트병 라벨 제거해 분리수거 하기 등의 친환경 활동을 수행하고 인증 사진과 함께 간략한 소감을 작성해 이메일로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호텔롯데는 캠페인에 선정된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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