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층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5월2일까지 친환경·윤리적 상품 전시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현대백화점은 22일 환경부와 함께 경기 성남시 백현동 판교점 7층 에스컬레이터 옆에서 오는 5월2일까지 '그린프렌즈 쇼룸'을 운영하며 친환경·윤리적 브랜드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판교점 그린프렌즈 쇼룸에선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패션 소품을 만드는 오운유(OWN U), 소방관용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을 만날 수 있는 119레오 등 30여개 브랜드의 상품 200여종이 전시된다.
해당 상품은 큐아르(QR)코드를 휴대폰으로 찍으면 접속되는 더현대닷컴 그린프렌즈관에서 살 수 있다. 더현대닷컴을 찾지 않아도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온라인 가상현실(VR) 쇼룸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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