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부드러운 천연 소재 활용 블라우스·티셔츠·바지 출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패션기업 세정이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의 브리즈 컬렉션을 내놨다. 4월30일 세정에 따르면, 린넨과 코튼 소재를 활용한 블라우스, 티셔츠, 바지 등으로 이뤄진 올리비아로렌 브리즈 컬렉션은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아마 줄기에서 뽑아낸 천연섬유 린넨은 내구성이 좋고 땀을 빨리 흡수하면서 외부로 발산시킨다. 통기성이 좋아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다. 천연 코튼 역시 부드럽고 흡습 기능이 뛰어나 여름철 쾌적하다.
올리비아로렌 브리즈 컬렉션은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쪽은 "올해 자연 친화적 소재 사용을 늘려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상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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