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어버이날 관련 상품 180여종 판매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가정의 달 관련 상품을 대거 기획했다. 다이소 본사 아성다이소는 4월30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소소하지만 특별한 선물용 상품을 총 180여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어린이날 선물하기 제격인 인형 7종을 다이소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쑥스러운 아보카도 인형'은 아보카도 모양에 표정이 귀엽다. 사자, 랫서팬더, 원숭이, 사막여우로 나눠 출시된 '아장아장 인형'은 어린 동물 모양으로 만들었다.
어버이날 관련 카네이션 조화와 생화도 준비했다. 다양한 '가정의 달 코사지'는 가격이 1000~3000원이어서 가성비가 높다. 화분에 담긴 카네이션 생화 역시 5000원 가격에 쇼핑백까지 포함됐다.
용돈을 넣기 제격인 '데코 투명창 선물상자'와 '카네이션 꽃다발'을 함께 사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다. '와이어 바스켓' '와이어 바구니' '7가지 카네이션'을 조합할 경우 가성비 높은 꽃바구니 제작이 가능하다.
사랑합니다 문구가 적인 '토퍼 디퓨져'는 장미와 카네이션 향으로 나눠 출시됐다. 조화인 '미니 카네이션 5송이'와 '카네이션 7송이 꽃가지'는 '모노톤 라인화병'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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