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가입·보험료 납부 등 각종 상담 업무 지원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현대해상이 어린이보험 가입 고객의 콜센터 이용 편의성과 업무처리 신속도 제고를 위해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3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는 신규 보험 가입, 보험료 납부, 태아 확정 등 각종 상담을 비롯한 계약 관련 업무를 다룬다. 또 보험금 청구 및 사고 접수시 현대해상 어린이보험 전용 보상채널 '패스트트랙(Fast track)'과 연계해 지급 절차가 더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준완 현대해상 CS지원부장은 "현대해상의 대표 상품인 어린이보험 가입자들에게 보다 쉽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보험 전용 콜센터를 오픈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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