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 숙성·맥아와 보리 황금 비율 강조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하이트진로가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발포주 '필라이트 후레쉬'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 27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광고를 통해 필라이트 후레쉬의 품질력을 강조하고, 가정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필라이트 후레쉬를 소개하는 이번 광고는 '말도 안 되게 공들여 만든 상쾌함'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산 보리 △프레시(fresh)한 저온 숙성 △맥아와 보리의 황금 비율을 강조했다. 광고에는 캐릭터 '필리'가 등장, 필라이트 후레쉬의 맛과 품질력을 설명한다. 필리는 국내산 보리를 수확하고, 얼음물 속에서 버티며 저온 숙성을 강조하고, 물 위에서도 머리 위 캔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균형 잡힌 모습으로 등장해 맥아와 보리의 황금비율을 설명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를 통해 발포주 필라이트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품질을 지키며 제대로 만든 제품 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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